사회, 시사, 경제 / / 2023. 5. 2. 20:38

[ 23.05.02. 증시 현황 ] 전기차, 테슬라, 메타, 퍼스트 리퍼블릭, JP모건, 액티비전 블리자드, EA 그 외 이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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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도 05월 02일 호 미국증시 현황입니다.
 
제목에 걸린 종목 키워드를 가지고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금일 증시에 대해 간략히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전기차

 

미국의 전기차 스타트업 회사 로드타운 모터스가 파산 가능성을 제기했습니다. 이유는 폭스콘과의 이슈 때문입니다. 폭스콘이랑 무슨 연관이냐고요? 서로 둘은 파트너십인데 무산되게 생겼습니다. 폭스콘은 로드타운에 1억 7000만 달러를 투자하고 이사회 두 석을 확보하기로 합의한 바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폭스콘은 계약 위반 등을 사유로 로드타운에 투자 중단을 할 수 있음을 통보하였습니다.

 

로드타운은 분쟁이 제때 해결되지 않고 다른 자금원이나 투자자를 찾을 수 없다면 파산 보호 신청을 해야할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로드 타운은 폭스콘의 행동은 매우 부당하고 그들의 행동이 로드타운에 돌이킬 수 없는 피해를 입혔다고 말하였습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 테슬라

 

테슬라가 이번에 가격 전쟁을 시작했습니다. 기존 완성차 기업들에게 영향을 줄 것이라고 생각이되며, 큰 기업들이 가격 인하에 나서면 전기차 스타트업들은 굉장히 곤란한 상황에 봉착하였습니다. 테슬라의 차량은 상당히 높은 가격에 팔렸었는데 테슬라가 주는 상징성과 희소성이 있었기 때문인데 이러한 것은 지금 전기차 스타트업 회사들에게는 없는 것들입니다.

 

3. 메타

 

메타가 채권 발행을 통하여 자금 조달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메타는 최장 40년짜리를 포함헤 만기가 다른 다섯 종류의 회사채를 발행할 계획입니다. 규모는 85억 달러이며 향후 인수를 비롯한 투자와 자사주 매입 등에 활용 될 것으로 보여지며, 사상 첫 채권 발행을 통해 100억 달러를 조달했던 바 있습니다. 

 

이번 메타의 회사채 발행은 매우 주목 받고 있는데요. 이유는 금융권들이 지금 매우 혼란스럽기 때문입니다. 은행들이 SVB부터 퍼스트 리퍼블릭까지 여러 은행사가 위태위태했는데요. 메타가 위축된 자본시장 한가운데서 무사히 자금 조달을 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4. 퍼스트리퍼블릭

 

파산 직전까지 갔던 퍼스트 리퍼블릭은 JP모건이 인수자로 나서면서 금융 시스템 리스크에 대한 우려는 가라앉았습니다. JP모건 CEO는 금융위기 당시에도 베어스턴스와 워싱턴 뮤추얼을 인수해 1위에 올라섰습니다. 

 

5. 액티비전 블리자드

 

최근 몇개월 동안 게임 업계의 최대 이슈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액티비전 블리자드의 M&A였습니다. 왜냐하면 규모가 무려 687억 달러이기 때문이었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가 액티비전 블리자드와 M&A가 된다면 한순간에 세계 3위 게임 업체로 도약하게 됩니다. 하지만 영국 경쟁시장국에서 승인 거부 결정을 내렸습니다.

 

이 여파때문일까요? EA가 피해자가 되었습니다. TP가 150달러에서 125달러로 낮춰졌으며 EA 주식의 인수 프리미엄이 줄어드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이 말은 M&A 대상으로써의 매력이 없어졌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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