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도 04월 25 일호 미국증시 현황입니다.
키워드를 가지고 글을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그러면 전일 금일 증시에 대해 간략히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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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LVMH
명품 회사로 유명한 LVMH은 명품 산업에서 독보적인 존재이며, 이번에 시가총액이 유럽 기업 최초로 5000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210억 3500만 유로라는 매출을 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무려 17%나 증가하였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을 크게 웃도는 성과였습니다. 그리고 그만큼 올해의 주가도 30%나 상승했습니다.
LVMH는 중국의 리오프닝 수혜를 입을 수 있는 주식이며 여행이 재게 됨에 따라 명품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중국 소비자 지출의 반등에 대한 기대감으로 다른 명품 기업들의 주가도 상승했던 사례가 있습니다.
LVMH의 브랜드 라인은 대표적으로 루이비통, 헤네시, 지방시, 불가리 등이 이에 속합니다. LVMH는 패션, 와인, 시계, 보석 등 광범위에서 글로벌 탑티어 명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LVMH는 전 세계 시총 11위인 회사입니다.
2. 태양광
이번 미국 바이든 정부가 중국 태양광 패널기업을 저격하면서 인플레이션 감축법 적용을 구체화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로이터에 따르면, 바이든 정부는 빠른 시일 내에 미국산 제품의 범위를 규정할 것으로 보입니다. 인플레이션 감축법 핵심 내용 중 하나는 바이 아메리칸입니다. 미국에서 생각하고 미국산 장비를 사용하는 기업들에게 세제 혜택을 주는 것입니다.
백악관은 태양광 패널 기업들에 대해서도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한 적용을 명확하게 하겠다는 입장인 겁니다. 미국 정부는 전기차 기업들에게 보조금 혜택을 주었던 것처럼 신재생 에너지 기업들에 대해서도 세제혜택을 제공합니다.
3. 프록터 & 갬블 (P&G)
다양한 필수소비재 브랜드를 보유한 기업 프록터&갬블은 타이드, 다우니, 팸퍼스, 페브리즈, 질레트, 비너스, 오랄비 등 정말 수도 없이 많은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이러한 기업이 이번에 실적 발표를 했습니다. 회계연도 23년도 3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그 결과는 전년 동기 대비 4% 늘어난 200억 68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더군다나 수익성도 준수했습니다. 주당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 증가하였습니다. 이 수치들은 모두 시장 전망을 상회하는 결과였습니다.
이런 상회한 결과를 낼 수 있었던 배경에는 가격 인상이 있었습니다. 이 기업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비용 상승에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꾸준히 가격을 올려왔습니다. 또한, 이번 분기에만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저년 동기 대비 10%의 가격 인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판매량 감소는 3%에 그쳤습니다. P&G CFO는 미국 소비자들은 잘 버텨주고 있다, 글로벌 판매량이 안정화 기로에 올랐고 이번 분기에도 예상보다 작은 판매량 감소를 기록했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몇 분기 안으로 판매량 다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중국의 경기 재개도 판매량 회복을 기대하게 만드는 요소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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