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미국 증시에 대해서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구글로 시작해서 반도체로 끝내는 흐름으로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1. 구글
이번에 구글이 구글 리서치의 브레인 팀과 딥마인드가 구글 딥마인드로 합칩니다. 구글 CEO 순다르 피차이는 "모든 인재를 집중된 팀으로 결합하고 구글의 컴퓨팅 리소스를 지원하면서 AI 발전 속도를 더 높일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러한 조직 개편을 하고 난 후 딥마인드는 구글과 긴밀한 협업을 진행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지난 4분기 실적 발표에서 알파벳은 23년부터 딥마인드가 알파벳의 기업 비용에 포함될 것이라고 했었는데, 이것은 딥마인드의 RD를 포함한 사업이 구글과 더 직접적으로 연결되어있음을 의미합니다.
딥마인드와 브레인의 성과를 보면 지난 10년 동안 AI 분야에서 많은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예를 들어 알파고와 대규 언어 모델의 핵심인 트랜스포머, 심층강화학습, ML 모델의 훈련을 위한 시스템 등을 개발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수면 밑에서 기술을 개발해 오던 팀이 더 확장되어 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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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모더나
우선 모더나는 이번에 IBM과 파트너쉽을 체결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양사 간 협력은 의약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기 위함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모더나는 자사의 mRNA 기술에 IBM의 인공지능 및 양자컴퓨터 기술을 적용해 제품을 개선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모더나의 CEO는 "우리는 언제나 첨단을 달리는 기술을 통해 혁신을 전달하고자 합니다."라며 "게임 체인저를 준비하는 것이다."라고 전했습니다.
AI와 양자컴퓨터가 대표적인 미래 산업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이 기술들을 제약 분야에 mRNA 의약품 설계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그리고 몰포머라는 AI 기반 모델을 통해 과학자들이 약물 분자 특성을 예척하고 지질 나노입자를 최적화할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3. 테슬라
테슬라가 촉발한 전기차 가격 경쟁이 근래 엄청 가열되고 있습니다. 이 연장선에서 다음 격전지로 중저가 전기차 시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3만 달러미만의 저가형 전기차들이 잇따라 출시될 것이라고 보도된 바 있으며, 이는 미국 자동차 평가 기관인 켈리블루북이 공개한 현재 신차 평균 가격인 4만 8763달러에 비해 훨씬 낮은 금액입니다. 더군다나 폭스바겐에서는 2만 5000유로를 넘지않는 모델을 출시한다고 발표도 했으며, 25년 출시가 목표라고 합니다. 또한, 신생 전기차 업체인 피스커도 내년 미국에서 2만 9900달러에 피어 크로스오버를 선보일 계획에 있으며, 제너럴모터스(GM)는 올해 가을에 3만 달러 이하의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쉐보레 이쿼녹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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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반도체
반도체는 간략히 말하자면 AI가 발전하면 칩이 기본적으로 따라와야하며, 데이터가 쌓이면 데이터 센터가 있어야합니다.
여기서 데이터센터는 클라우드 대표 기업인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이 있으며 점차 데이터센터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더 나아가 자체 AI 칩 개발에 투자를 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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